부천 자동차공업사 화재, 직원 7명 무사 대피!

• 부천시 오정구 자동차공업사 도색 작업장에서 화재 발생, 직원 7명 안전하게 대피
• 소방당국 신속 출동으로 26분 만에 화재 완전 진화, 인명피해 전무
• 물탱크차 등 소방장비 18대와 소방인력 36명 투입돼 화재 대응

21일 오후, 부천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다행히 직원들의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사고 현장의 자세한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1. 화재 발생 개요 오후 4시 17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위치한 자동차공업사에서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 1층 열처리장 도색 작업장이 화재의 발원지였는데요. 연면적 735.3㎡ 규모의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2. 신속한 대피와 대응 현장에 있던 직원 7명은 불이 발생하자마자 침착하게 대처하여 자력으로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이는 평소 안전교육과 비상대피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례가 되었는데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26분 만인 오후 4시 33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3. 소방당국의 대응 현황

• 투입 장비: 물탱크차 등 소방장비 18대
• 투입 인력: 소방대원 36명
• 진화 시간: 26분 소요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도색 작업장이라는 특성상 인화성 물질 취급이 잦은 만큼, 향후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화재 발생 당시 건물 내 인원은 몇 명이었나요? A: 총 7명의 직원이 건물 내에 있었으며,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Q: 화재 진압에는 얼마나 걸렸나요? A: 신고 접수 후 26분 만인 오후 4시 33분경에 완전 진화되었습니다.

Q: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작업장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도색 작업장과 같이 화재 위험이 높은 공간에서는 더욱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됩니다.